에어 포스 라스트 워 영화소개

말레이시아, 미국의 2022년 액션, 전쟁 영화이다. 한국에서는 2023년 7월에 개봉했다. 감독은 줄카르나인 아자르와 프랭크 시이다.

 

에어 포스 라스트 워 영화 줄거리

내전으로 고통에 빠진 나라 남부리.
휴전 중인 중립 지역에서 공군 특수 부대 파스카우가 인도주의 작전을 수행한다.
하지만 총성과 함께 내전이 재개되고, 본국으로 복귀하던 중 적의 미사일 공습에 격추된다.
가까스로 탈출한 파스카우는 내전의 한 가운데에 고립되고
살아서 돌아가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한편 위기에 빠진 파스카우를 구하기 위해 정부는
최정예 파일럿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파견하는데....

 

에어 포스 라스트 워 영화 등장인물

아드난 자이드 '레젠' 라맛 소령 (아디 푸트라)
남부리에서 인도주의 작전을 수행하는 파스카우 소속 군인. 아디브 록의 매형이다.

자프란 '만타스' 아브드 라만 소령 (아이만 하킴 리드자)
파스카우를 구출하기 위해 출동한 조종사.

모드 아디브 '록' 하심 대위 (나스 티)
파스카우를 구출하기 위해 출동하는 조종사. 아드난의 처남이다. 아드난이 남부리로 출동하기 전에 다툼이 있었다.

나트라 함자 (사라 알리)
아드난과 함께 남부리를 탈출하려는 TV 저널리스트.

바라트 '투아이' 아라핀 (파블로 아미룰)
아드난 팀의 추격조 역할을 하는 파스카우 소속 상사.

가브리엘 (잭 탄)
아드난 팀의 무전수 역할을 하는 파스카우 소속 병장.

 

에어 포스 라스트 워 영화 장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지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급박한 상황은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화려한 액션: 영화는 현실적인 액션 연출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합니다. 특히, 전투기 추락 장면과 정글에서의 격투 장면은 극적인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배우들의 열연: 주연 배우들 are 박서준, 에릭 로버츠, 콜린 포스 등 배우들의 열연은 영화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특히, 박서준은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파스카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에어 포스 라스트 워 영화 단점

뻔한 스토리: 영화의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다소 뻔하고 예상치 못한 반전이 부족합니다.

캐릭터 묘사: 주인공 파스카우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은 다소 평면적으로 묘사되어 아쉬움을 남깁니다.

 

에어 포스 라스트 워 영화 평가

에어 포스: 라스트 워"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뻔한 스토리 라인과 다소 평면적인 캐릭터 묘사는 아쉬움으로 남지만, 박서준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압도적인 스케일은 충분히 볼만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