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영화 소개

뤼케 2021. 8. 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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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개봉한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영화 시놉시스

상상해 봐요
막 떨어지기 시작한 빗방울
센트럴 파크 델라코트 시계 아래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면…

재즈를 사랑하는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애슐리’(엘르 패닝)
낭만을 꿈꾸는 ‘챈’(셀레나 고메즈)
매력적인 세 남녀가 선사하는 낭만적인 하루!

운명 같은 만남을 기대하며
봄비 내리는 뉴욕에서
로맨틱한 하루를 함께 하실래요?

 

영화 등장인물

티모시 샬라메 - 개츠비 역
셀레나 고메즈 - 챈 역
엘르 패닝 - 애슐리 역
주드 로 - 테드 역
리브 슈라이버 - 롤란 폴란드 역
디에고 루나 - 프란시스코 베가 역
켈리 로르바흐 - 테리 역
윌 로저스 - 헌터 역
애나리 애쉬포드 - 릴리 역
테일러 블랙 - 데이나 역
자콥 베르제 - 포커 플레이어 역
체리 존스 - 웰스 부인 역
그리핀 뉴먼 - 조시 역
레베카 홀 - 코니 역
수키 워터하우스 - 티파니 역

 

 

영화 논란

2017년 10월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 당시 우디 앨런이 하비 와인스틴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 됐다. 이 발언 이후 그의 과거 행적도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으며, 'A Rainy Day in New York' 시놉시스 또한 재조명받았다.[2] 우디 앨런의 발언 직후 영화의 조연인 그리핀 뉴먼이 '이 영화에 출연한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다시는 우디 앨런과 작업하지 않을 것'이라며 출연료 전액을 RANNIN(성폭력 반대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전에 우디 앨런의 영화에 출연하여 골든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된 적이 있는 레베카 홀 역시 '고민 끝에 옳은 일을 하겠다'며 출연료 전액을 Time's Up(성폭력 피해자 지원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고, 뒤이어 티모시 샬라메와 셀레나 고메즈도 출연료 전액을 단체에 기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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