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 어게인 영화 소개

2017년 개봉한 미국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8년 11월에 <베일리 어게인>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하게 되었다. 원래 개봉 예정이 없다가 뒤늦게 개봉하게 된 것도 헨리가 본작의 속편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화제성이 생겼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영화 시놉시스

이번 생은 처음인 우리에게
견생 4회차, 베일리의 빅허그♥

귀여운 소년 ‘이든’의 단짝 반려견 ‘베일리’는 행복한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다시 시작된 견생 2회차, 아니 3회차?!
1등 경찰견 ‘엘리’에서 찰떡같이 마음을 알아주는 소울메이트 ‘티노’까지!
다시 태어날 때마다 성별과 생김새, 직업(?)에 이름도 바뀌지만,
여전히 영혼만은 사랑 충만! 애교 충만! 주인바라기 ‘베일리’

어느덧 견생 4회차, 방랑견이 되어 떠돌던 ‘베일리’는
마침내 자신이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고 어딘가로 달려가기 시작하는데…

11월, 이리오개 안아줄개

 

영화 등장인물

베일리 - 레드 리트리버 (실제 이름 : 트립) 
엘린 - 셰퍼드 (실제 이름 : 섀도우) 
티노 - 웰시코기 
버디 - 믹스 (실제 이름 : 몰트) 

 

영화 줄거리

베일리는 리트리버로 어렸을 때부터 멍멍대장이라 불러준 자신의 주인이였던 이든과 함께 목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든이 성장한 뒤에 도시에 있는 대학교를 위해 연인이였던 한나랑 헤어지고 목장을 떠났으며,이든이 떠난 뒤에 베일리는 종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후 고자경찰견,애완견 등으로 환생하고 마지막에는 믹스견으로 환생하지만 주인 부부가 유기를 했고 한참을 달려서 결국 노년의 이든과 재회를 하게된다.처음에 이든은 귀찮아하고 보호소에 보내지만 이내 생각을 바꾸고 버디라는 이름까지 지어준다.

베일리는 이든을 행복하게 해주고자 한나를 다시 만나게 해주며 이든은 한나에게 사과하고 이후 다시 연인 사이가 된다.

마지막으로 베일리는 자신을 버디라고 알고있는 이든에게 자신을 기억나게 해주고자 이든에게 어렸을때 하던 행동을 해서 베일리인걸 결국 기억나게 해주고 감동적인 재회를 이루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