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구울 영화 소개

re:7권 띠지에서 실사화 소식을 발표하였다.

카네키 켄 역에는 드라마 데스노트에서 야가미 라이토를 맡았던 쿠보타 마사타카, 키리시마 토우카 역에는 드라마 옆자리 세키군 등에 출연한 시미즈 후미카로 확정되었다. 애니 꼴만 안 났으면..

2016년 06월 17일 원작자가 이 실사화에 대해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석은 링크 참조.[1]

국내 수입사는 미디어캐슬

 

영화 줄거리

코믹스 1권부터 3권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카네키 켄이 리제를 만나 구울이 되고나서, 안테이크 카페에서 구울의 세계에 대하여 알아가고, 구울의 적대세력인 CCG 소속 아몬 등과 직접 격돌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영화 평가

만화 원작 실사영화 중에선 바람의 검심, 기생수와 함께 그럭저럭 호평받는 축에 속한다.

 

일본 영화 흥행

제작사 및 배급사발 자국내 흥행수입 목표 : 10억엔 이상

오프닝(1주차) : 5위, 주말관객동원 16만 6,000명, 흥행수입 2억 3,200만엔
2주차 : 11위
3주차 : 12위
4주차 : 16위
5주차 : 21위 (8월 27일 기준 목표 흥행수입 10억 2,200만엔 돌파)

9월까지 상영 예정.

2017년 7월 29일에 개봉했으며, 1째주 주말관객동원 16만 6,000명, 흥행수입 2억 3,200만엔으로 오프닝 5위를 기록했다.

동시기 개봉된 은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미이라 등 여름 성수기 겨냥 대작들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밀렸으나, 성적 자체로만 따지면 준수한 편이다. (예를 들어 히로인 실격은 흥행수입 1억 2,369만 6,400엔으로 1위, 신이 말하는 대로는 흥행수입 1억 8,028만 1,700엔으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제작사의 일본 내 흥행수입 목표는 10억엔으로 알려져있으며, 일본 현지에서 2017년 8월 27일 기준으로 흥행수입 10억 2,200만엔을 돌파하며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영화 도쿄구울은 9월까지 상영 일정이 정해져 있으며, 최종 흥행 성적은 10월 초 집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