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봉한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영화 시놉시스
“룰대로만 사는 사람은 손해만 봐”
가진 자들만이 돈을 불리며 판을 치는 세상,
권력과 돈이면 모든 것을 살 수 있다는 그들에게
필요한 건 화끈한 한.방!
외모, 두뇌플레이 모두 갖춘 그녀들이
은밀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세상을 향한 그녀들의 통쾌한 한방!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영화 등장인물
제니퍼 로페즈 : 라모나 역
콘스탄스 우[] : 데스티니 역
릴리 라인하트 : 애나벨 역
케케 파머 : 메르세데스 역
줄리아 스타일스 : 앨리자베스 역
카디 비 : 다이아몬드 역
리조 : 리즈 역
트레이스 리렛 : 트레이시 역
메테 타울리 : 저스티스 역
매들린 브루어 : 던 역
와이 칭 호 : 데스티니 할머니 역
프랭크 윌리 : 리스 역
영화 줄거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임을 밝히며 영화 시작.
2014년에 데스티니를 찾아가 예전의 이야기를 묻는 기자. (질문에 대답하며 과거의 모습을 비춰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2007년, 할머니를 모시고 살며 돈을 벌기 위해 스트립 바에 처음 들어온 데스티니는 업계에서 소문난 라모나를 만난다. 데스티니는 라모나에게 이것저것 배워나가며 최강의 합을 맞추고, 사람들을 상대하며 거액의 돈을 벌어들인다. 그 사이에 데스티니는 결혼도 하여 아이를 갖게 된다.
그러나 대침체의 영향으로 스트립바 시장은 망해갔으며, 같이 일했던 동료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더군다나 남편의 불륜으로 인하여 이혼까지 해버려 아이를 도맡아 키워야만 했던 데스티니는 여러 가지 일을 해봤지만, 다시 술집으로 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BJ를 해주면 돈을 더 받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악덕손님에게 속아 적은 돈만 받게 된다.
(2011년 시점) 오랜만에 재회한 라모나는 데스티니에게 특별한 제안을 한다. 사람들의 돈을 뜯기 위해 팀을 이룬 다음, 인력을 총동원해서 남자를 꾀어 와 마약을 탄 술을 먹이게 하고 고액의 신용카드 사용이나 현금 인출 등을 하는 수법을 쓰게 하는 것이었다.
그 돈으로 일당들은 명품옷이나 가방 등을 사며 사치를 누린다. 데스티니는 할머니를 위해 새로운 집을 마련하기도 한다.
그런데 매번 똑같은 수법으로 사람들을 속일 수 없으니 새로운 인력인 앤을 데려왔지만, 어색한 연기 때문에 가끔씩 눈총을 받기도 한다.
크리스마스 때 가족들이 모여 서로 파티를 즐긴다. 데스티니의 할머니가 라모나와 친구들을 만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낸다.
매번 행복한 나날을 보낼것 같았지만, 그녀들은 꼬리가 너무 길었다. 신용카드 과다사용을 눈치챈 손님이 경찰에 신고해버린 것이다. 일당들은 도망치다가 잡히게 된다.
다시 2014년으로 돌아와서, 기자가 어제 라모나를 만나 인터뷰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데스티니는,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하기도 한다.
그외정보들
영화의 오프닝 음악은 재닛 잭슨의 'Control'이, 클로징 음악도 재닛 잭슨의 'Miss you much'가 흐른다. 유흥업소가 영화의 주무대인 만큼 다양한 삽입곡이 흘러나오는데 주로 나오는 노래는 90년대의 팝. 모든 삽입곡은 해당 장면에서의 주인공의 상황이나 심리를 함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영화를 보고있으면 무슨 뮤지컬을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실제로 영화의 음악담당자가 뮤지컬이라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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