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하그레이브 연출,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2020년 액션 영화.
영화 시놉시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납치된 의뢰인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전직 특수부대 SASR 출신 용병이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싸우는 리얼 액션 스릴러 구출극.
인도 마약왕 오비 시니어의 외아들인 10대 소년 오비 주니어.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의 라이벌 마약 조직인 방글라데시의 마약 카르텔 아미르 파에게 납치당한다.
외아들 오비 주니어를 되찾기 위해 오비 시니어는 용병부대를 모아 아들을 되찾으려 한다. 이에 특수부대 출신 용병들은 오비 주니어를 구출하기 위해 방글라데시로 가는데...
영화 등장인물
크리스 헴스워스 - 타일러 레이크 역 (미야케 켄타)
루드락 자스왈 - 오비 마하잔 역 (이시바시 히이로)
란디프 후다 - 사주 라브 역 (차바나 켄타)
골쉬프테 파라하니 - 닉 칸 역 (히구치 아카리)
판가즈 트리파티
프리안슈 패인율리
데이비드 하버 (야마노이 진)
데릭 루크
크리스 자이 알렉스
마크 도나토
헤이즈 웰포드
영화 줄거리
시작은 타일러가 다카의 한 다리에서 나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영화 그외정보들
첫 4주간 시청 가구수 9천만~1억을 넘겨 기존 넷플릭스 전세계 시청자수 1위였던 6 언더그라운드를 능가한 대히트를 쳤다.# 흥행에 크게 성공한 덕분인지 속편도 제작이 확정되었다
감독 샘 하그레이브가 스턴트맨 출신이라 그런지 인상깊은 액션씬 연출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장장 7분여에 달하는 자동차 추격전 롱테이크 액션씬이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보면 차 뒤꽁무니를 따라가던 카메라가 별안간 차 뒷좌석으로 이동하기도 하는 등 신기하고 역동적인 카메라무빙이 많아 요즘 액션 영화의 트렌드처럼 카메라 이동 과정 자체를 CG로 처리한건가 싶지만 의외로 샘 하그레이브 본인이 촬영용 차량에 직접 매달려 주연 배우들의 자동차를 따라가면서 일일히 카메라로 찍은 것으로, 비단 이 장면뿐만 아니라 샘 하그레이브는 건물에서 추락하는 장면을 찍을때는 자기도 2층에서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같이 추락하는 등, 본인의 특기를 살려 위험한 촬영 장면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직접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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