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개봉한 미국의 액션,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 본격 FN VS HK 영화
영화 줄거리
나쁜 놈은 오직 미친 놈이 상대한다! 최강 은행강도 조직 VS 무자비한 범죄수사대
나쁜 놈들을 위한 법은 필요 없다는 범죄수사대 앞에 LA를 공포에 떨게 만든 최강 은행강도 조직이 나타난다. 완벽한 행동력과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무장한 그들에게 현금 수송 차량부터 연방 은행까지 털리며 속수무책인 상황. 강도단을 쓸어버리려는 범죄수사대와 두려울 것 없는 은행강도 조직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시원하게 털거나 화끈하게 잡거나!
영화 등장인물
제라드 버틀러 - '빅 닉' 오브라이언 역
파블로 쉬레이버 - 레이 메리멘 역
50 센트 - 엔슨 레복스 역
오시어 잭슨 주니어 - 도니 윌슨 역
메도우 윌리엄스 - 홀리 역
모리스 콤테 - 베니 '보라초' 메갈론 역
브라이언 반 홀트 - 머피 코너스 역
에반 존스 - 보 '보스코' 오스트로먼 역
모 맥레이 - 거스 핸더슨 역
카이위 리만 - '토니 Z' 자파타 역
돈 올리비에리 - 데비 오브라이언 역
에릭 브레든 - 지기 제르휴슨 역
조던 브리지스 - 로빈 밥 역
루이스 탄
마커스 라보이
소냐 발모레스 - 말리아 역
영화 그외정보들
후속작이 2019년에 나올 예정이다.
마지막 시가전에서 옥의 티가 두가지 있다, 빅 닉이 메리맨을 추적할때 SCAR-L 소총의 탄창이 없어진 상태로 추적하는 장면과, 메리맨이 도주하면서 HK416을 드는 상황에 AR-15소총으로 바뀌어지는 오류가 있다.
영화의 총격전의 고증이 꽤나 잘 되어 있다. 엄호사격부터 총기 견착 자세, 팔 한 쪽을 못쓰는 상태에서 권총 슬라이드를 발 뒤꿈치로 끌어 장전하는 장면이 예시
마이클 만 감독,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1995년작 영화 히트와 비슷하다며 혹평 받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영화가 전체적으로 히트의 오마주가 차용된 듯한 느낌을 준다. 다만 히트는 20세기 말의 느와르 갱스터물 같은 느낌이라면 크리미널 스쿼드는 21세기의 현대적 세련미가 느껴지는 차이가 있다.
영화 평가
도대체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하는 건 먼지...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건지...악당보다 더 악당인 형사를 말하는건지...악당을 잡는 형사의 애환을 그리고자 하는건지...붕괴된 가정의 우울한 가장의 모습을 그리고자 함인지...파편처럼 흩어놓고 마지막 액션씬으로 떼우더니...끝에는 유주얼서스팩트처럼 짜잔...장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