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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상 후보작
로버트 레드포드의 은퇴작이다.
2018년에 제작된 미국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8년에 개봉하였다.
영화 줄거리
“전 지금 은행을 털러 왔어요, 제 가방에 현금을 채워주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정한 슈트로 풀착장, 얼굴엔 미소를 잃지 않고 우아하고 품위있게!
사람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방식으로 한 평생 은행을 털어 온
전대미문의 은행털이 신사 ‘포레스트 터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자유분방한 ‘쥬얼’에게 마음을 빼앗긴 포레스트는
자신의 정체에 대한 비밀을 간직한 채 ‘쥬얼’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한편, 텍사스주 경찰 ‘존 헌트’는 웃으면서 은행을 털어갔다는
미스터리 신사 ‘포레스트 터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점점 수사망을 좁혀가는데…
영화 등장인물
로버트 레드포드 : 포레스트 터거 역
케이시 애플렉 : 존 헌트 역
씨씨 스페이식 : 주얼 역
대니 클로버 : 테디 역
티카 섬터 : 모린 헌터 역
톰 웨이츠 : 윌러 역
엘리자베스 모스 : 도로시 역
이시아 위트락 주니어 : 진 덴들러 역
존 데이비드 워싱턴 :켈리 역
키스 캐러딘 : 칼더 역
영화 평가
레드포드가 약간은 무미건조한듯한 이영화를 마지막 은퇴작으로 삼은 그이유가 뭔지 너무 궁금,
굳이 상상해보자면 마지막 장면.....다시 은행 털러 들어가는 그 뒷모습에서....그날 당일에만 4곳을
털었다는 자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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