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미션 영화소개

2017년 제작된 미국, 캐나다 2개국 합작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9년 개봉하였다.

2017년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상영되었다.

 

영화 줄거리

10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직전!
하지만 마음 속에 남은 망설임의 정체는…?

키스도, 연애도, 잠자리도 서로가 서로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서로를 운명이라 여기고 함께해 온 커플, '애나'와 '윌'.

10년의 연애 끝에 '윌'이 '애나'에게 프로포즈하려던 찰나,
친구가 농담처럼 던진 한 마디,
“서로가 최고인 지 어떻게 알아? 비교대상이 없잖아!”

너무 익숙해서 의심조차 없던 이 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믿고, 각자 다른 사람과 데이트’만’ 해보기로 하는데…

'애나'와 '윌'은 오랜 연애의 정체기를 끝내고 확신을 찾을 수 있을까?

 

영화 등장인물

레베카 홀 : 애나 역
댄 스티븐스 : 윌 역
지나 거손 : 리디아 역
프랑수아 아르나우드 : 데인 역
모건 스펙터 : 리스 역
데이비드 조셉 크레이그 : 헤일 역
제이슨 수데키스 : 글렌 역
사라 스틸 : 스티비 역
미쉘 허스트 : 베넷 박사 역
라울 카스틸로 : 헤론 역
브리짓 에버렛

 

영화 평가

익숙한 편안함을 괜히 시험해서 ㅋ 사랑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거라는데.. 뉴욕을 배경으로 결혼과 성에 대해 개방적 태도를 가진 젊은 연인들의 관계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잔잔한 스토리 전개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