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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제작한 미국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9년에 개봉했다.
영화 등장인물
알 파치노: 아처 형사 역
칼 어번: 루이니 형사 역
브리타니 스노우: 크리스티 데이비스 역
사라 샤이: 캡틴 리사 왓슨 역
조 앤더슨: 행맨 역
영화 줄거리
살인 게임에 동참한 당신, 탈출구는 없다!
밤 11시가 되기 전, 반드시 다음 살인을 막아야 한다!
밤 11시, 어김없이 오늘도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알파벳 문양의 칼자국이 새겨져 목을 맨 채 발견된 시체들.
의문의 연쇄살인마는 현장에 다음 희생양에 대한 힌트를 남기고,
마치 게임을 걸듯 두 명의 형사를 지목한다.
아내를 잃은 현직 형사 ‘루이니’,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전직 형사 ‘아처’.
그리고, 이 사건을 끝까지 추적해야 하는 기자 ‘크리스티’
희생자가 늘어날수록 점점 채워져 가는 행맨 게임의 알파벳.
세 사람은 연쇄살인마가 주는 힌트를 따라
살인보다 빠르게 다음 희생양을 예상해야만 하는데...
영화 평가
뒷북만 치다가 그냥 런닝타임에 맞춰서 범인을 오픈하고 막내리는 영화 ㅠ
알파치노가 아깝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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