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더 마더 영화소개

뤼케 2022. 12. 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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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2020년 스릴러 영화. 대한민국에서는 2022년 2월에 개봉하였다. 후안마 바호 우료아가 연출하였고, 로지 데이, 해리엇 샌섬 해리스, 나탈리아 테나, 마팔다 카보넬 등이 출연하였다.

 

더 마더 영화 줄거리

한때 발레단의 프리마돈나였던 여자가 약물에 중독된 채 홀로 아이를 출산한다.
아이는커녕 제 몸 하나 돌볼 능력이 없던 그녀는 브로커에게 아이를 팔아버린다.
하지만 아이를 데려간 사람들이 유아 인신매매단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다.

브로커를 처음 만났던 외딴 숲을 다시 찾아간 그녀.
낭만과 야만이 뒤섞인 듯,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대저택에 이끌려 들어간다.
뜻 모를 붉은 표시들로 덧칠된 달력을 살펴보던 그녀는
정체 모를 여인들의 감시를 받고 있는 자신의 아기를 발견하게 되는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말이 기다리는 그곳에서
아이를 되찾아야만 하는 그녀의 필사적인 몸부림이 시작된다!

 

더 마더 영화 등장인물

아기를 팔아넘긴 어머니 - 로지 데이 분
아기를 산 아주머니 - 해리엇 샌섬 해리스 분
아기를 산 아주머니와 함께 온 노란 머리 여성 - 나탈리아 테나 분
아기를 산 아주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여자 아이 - 마팔다 카보넬 분
어머니에게 불법 물건 등을 파는 여성 - 나탈리아 루이즈 분

 

더 마더 영화 평가

소름 돋는 영화 ㄷㄷㄷㄷ 연출 진짜 미쳤음ㄷㄷㄷㄷ 안보면 너무 아까울 영화ㅠㅠ 보고나서  해석 꼭 찾아보세요!!

 

더 마더 영화그외정보들

상술한 등장인물 문단에서 등장인물의 이름이 없는 이유는 이 영화에 대사가 한마디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름을 알 수 있는 극중 단서 역시 없다. 심지어 크레딧에도 인물의 이름이 아니라, 바스크어로 표현된 인물의 특징만 나온다

.
한국의 개봉명이 '더 마더'인 것과 달리 이 작품의 원제는 'Baby'이다.


번역가 황석희는 2022년 2월 23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143화에 출연해서, 영화 감상 중에 자막이 보이는 영화 대사가 들리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특이한 직업병을 소개했다. 영화 자막만 보면 어떻게 번역이 된 것인지에 대한 사고회로가 작동해서, 깊이있는 영화 감상이 안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 정도가 너무 심해서 번역할 필요가 없는 한국영화만 봐도 대사가 들리면 스트레스라고 할 정도. 그런데 여기에서 '최근에 개봉한 대사가 한마디도 없는 무성영화'를 보며, '다른 관객과는 다른 의미로' 너무 좋았고 스트레스를 푼 영화라며 극찬했다. 방송일과 개봉일로 볼 때, 당연히 이 작품 '더 마더'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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