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다함께 여름 영화소개

뤼케 2022. 12. 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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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브락 연출 및 공동 각본의 2020년 프랑스 영화.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와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상영됐을 때의 제목은 '전원, 승차!'였으나, 국내 수입배급사인 M&M 인터내셔널에서 '다함께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변경하였음을 알렸고, 10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예정보다 개봉이 미뤄진 창고 영화이기도 하다. 그래서 현지 개봉일과 한국 개봉일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다함께 여름 영화 등장인물

펠릭스 - 에릭 낭트슈앙 분
우연히 하룻밤을 보낸 여성을 잊지 못해, 절친 셰리프와 함께 그녀가 사는 남프랑스의 휴양지 동네로 무작정 찾아간다.


셰리프 - 살리프 시세 분
펠릭스의 친한 친구. 펠릭스와 남프랑스의 휴양지로 쉬러 가기 위해, 장례식을 치러야한다고 직장에 이야기한다.


에두아르 - 에두아르 술피스 분
어머니의 차로 몰래 카풀 드라이버를 하는 청년. 두 명의 여자 이름을 보고 무작정 수락했다가 펠릭스와 셰리프를 태운다.


알마 - 아스마 메사우덴 분
펠리스와 우연히 하룻밤을 보낸 여성. 멋진 강가가 있는 남프랑스의 휴양지 근처에서 살고 있다.


엘레나 - 아나 블라고예비치 분
남편과 아기를 데리고 휴양차 온 여성. 남편이 사업장 인테리어 문제 때문에 가버려서, 아기와 단둘이 휴양지에 남겨졌다.


루시 - 루시 갈로 분
알마의 언니.

 

다함께 여름 영화 줄거리

친한 친구인 펠릭스와 셰리프는 휴양지로 여름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마땅한 이동 수단이 없던 두 사람은 약간의 거짓말을 동원해 처음 만난 에두아르의 차를 얻어 탄다. 출발부터 삐걱댄 세 사람의 여행은 이후에도 여러 문제와 만나며 우스꽝스러운 소동들을 일으킨다.

 

다함께 여름 영화 평가

재밌고 유쾌한 영화다.
내면이 다 드러나서 편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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