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120BPM(120 Beats Per Minute ) 영화소개

뤼케 2023. 3. 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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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로 퀴어 영화다. 대한민국에는 2018년 3월 15일에 개봉했다. 한국에서는 독립 영화 수준으로 개봉관이 매우 적다. 예술영화관 일부와 CGV, 메가박스의 일부 특수 예술 상영관에서만 개봉하는 수준으로 개봉했다.

 

120BPM 영화 줄거리

살아 있어, 이렇게 뜨겁게!

1989년 파리, 에이즈의 확산에도 무책임한 정부와 제약 회사에 대항하는 ‘액트업파리’(ACT UP PARIS)의 활동가들은 오늘을 살기 위해 1분 1초가 절박하다. 새롭게 단체에 가입한 ‘나톤’(아르노 발노아)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션’(나우엘 페레즈 비스키야트)과 함께 차가운 시선에 맞서 뜨겁게 사랑하며 투쟁한다. 하지만 이미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션’, 그를 향한 ‘나톤’의 사랑은 거침없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그들은 다시 거리를 향해 나서는데…

올 봄, 당신의 심장에서 깨어날 단 한편의 걸작
120BPM, 이 사랑의 속도에 심장이 뛴다!

 

120BPM 영화 등장인물

션 -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
나톤 - 아르노 발로아
소피 - 아델 에넬
티보 - 앙투안 라이나르츠
이바 - 알로이즈 소바주
맥스 - 펠릭스 마리토
뮤리엘 - 코랄리 루시에
프랑스어 교사 - 이브 헤크

 

120BPM 영화 평가

다들 너무도 자연스러워서 다큐처럼 느껴지더군요

몇몇 에이즈소재 영화들과는  다르게 극적이지는 않아서 영화적 재미는 없을수도 있겠네요

콜바넴이 환상과 아련함을 주었다면 여기선 현실과 죽음을 얘기합니다

한번쯤은 봐도 좋을 영화이지 않을까요?..싶은데 소재와 주제가 명확한 요런장르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당근 패스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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