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작된 노르웨이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9년 개봉하였다.
노르웨이 나치 레지스탕스였던 얀 볼스루의 탈출기를 다룬 영화로, 1955년 Nine Lives라는 영화가 만들어진 적 있다. 지금도 노르웨이에서는 얀 볼스루 탈출 경로 순례 행사를 열 정도로 국가 영웅으로 칭송 받고 있다.
12번째 솔저 영화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 나치에 점령된 노르웨이.
나치를 함락시킬 유일한 ‘마틴 레드 작전’에 노르웨이 저항군 12명이 투입된다.
하지만 작전 도중 발각되어 이들 중 11명은 체포되고
단 1명, '얀'만이 총상을 입은 채 탈출에 성공한다.
혹독한 추위와 험난한 설산 속에서
냉혈한 나치 친위대 쿠르트 슈타게는[] 집요하게 추격해오는데…
12번째 솔저 영화 등장인물
토마스 굴레스타드
Thomas Gullestad
얀 발스루드 역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Jonathan Rhys Meyers
쿠르트 스타게 역
율리아 바케비
Julia Bache-Wiig
한나 그뢴볼 역
매즈 소요가드 피터센
Mads Sjogard Pettersen
마리우스 그뢴볼 역
베가르 호엘
Vegar Hoel
시규어드 에스켈란드 역
12번째 솔저 영화 평가
얀은 한사람이 아니다. 그 너머에 조국이 있고 동지가 있으며
자유가 있고 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노르웨이 국민들이 있다.
얀도 동지들도 탈출을 도운 국민도 모두 위대하고 감동 또 감동적이다.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대자연의 경이로운 풍경과 마지막 후반부에 썰매 끈이 풀려 나동그라진 얀을 구하러 온 순록은 신의 심부름꾼 같았다.
감동의 대서사시..실화라고 믿기 어려운 인간의 한계. 영화예 대한 배우에 대한 실존 인물에 대한 노르웨이 국민들의 조국에 대한 사명감과 사랑에 경건한 마음을 담아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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