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장미 영화소개

2016년에 제작된 한국 영화.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어서 2016년 영화이다. 그러나 영화사들의 개봉 거부로 인해 무려 3년이나 표류하다가 간신히 2019년에 극장 개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대 이름은 장미 영화 줄거리

아줌마! 아니 아이돌?
전 국민을 눈물 나게 빵 터뜨릴 ‘홍장미’ 씨를 소개합니다!

딸에겐 잔소리 1등, 딸을 위해선 오지랖 1등, 대한민국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
우연한 사고로 과거의 남자 ‘명환’을 만나며 평온했던 일상이 꼬여만 가고,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대단했던(?) 과거까지 들통날 위기에 처한다
여기에 20년 남사친 ‘순철’까지 끼어들어 강제과거소환을 막으려 애를 쓰기 시작하는데…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
그녀의 믿을 수 없는 반전과거는 영원한 비밀이 될 수 있을까?!

 

그대 이름은 장미 영화 등장인물

홍장미(유호정, 아역: 하연수)
유명환(박성웅, 아역: 이원근)
순철(오정세, 아역: 최우식)
홍현아(채수빈, 아역: 고나희)
강자(박준면)
미란(윤복인)

 

그대 이름은 장미 영화 평가

여자주인공이 금융다단계 중간사기범.
아이엠에프때문에 급하게 터졌을뿐 결국 터졌을 사기다단계.
경제,금융 아무것도 모르면서 지인들한테 원금보장되고 이자많이 준다고 큰소리 땅땅치고
주머니돈 쌈지돈 투자하게 만들어서 자신은 수당받아 적금들고 아파트사고..
그러더니 "우리가 무슨 잘못이 있나요?"라며 항변한다.
결국은 가장친한 친구의 남편퇴직금,전세대출금까지 말아먹어 자살하게 만들고
몇년 감옥살다 나오지만..
정작 그 친구의 남은 자식들, 사기당한 사람들은 피해보상도 못받았는데
자기딸은 해외유학도 가고(물론 생부도움이지만) 자신은 바닷가에 게스트하우스 짓고 편안히 산다.
무지한 사기꾼이 모성애로 아름답게 포장된 씁쓸한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영화 결론

'너의 이름은 장미'는 로맨스와 신비주의, 성찰이 오묘하게 어우러진 매혹적인 한국영화다. 이지훈의 연출과 매력적인 연기는 보는 이들을 천상의 아름다움과 감성의 깊이로 이끈다. 뜻밖의 만남, 사랑의 변형력, 표현 매체로서의 예술, 운명, 연약함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 영화의 탐구는 이 영화를 진정한 영화적 걸작으로 만듭니다. 당신의 감각을 매혹시키고 심금을 울릴 영화를 찾고 있다면 "너의 이름은 장미"는 반드시 봐야 할 영화이다. 매혹적인 내러티브에 빠져들어 섬세한 매력에 영혼을 사로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