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그랜드 파더 영화소개

뤼케 2023. 5. 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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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파더》는 2016년에 8월 31일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군인 출신의 노인의 복수극이란 점에서는 마이클 케인 주연의 해리 브라운이나 테이큰과 유사하다. 복수를 앞두고 주인공이 사살당하는 결말은 돈 크라이 마미를 떠올리게 한다.

 

그랜드 파더 영화 등장인물

박기광 - 박근형
박보람 - 고보결
김양돈 - 정진영
김규영 - 오승윤
석종도 - 우기홍
김인기 - 김중기
경미 - 추귀정
박성득 - 김재록
보람엄마 - 박초연
어린보람 - 김주하
영도 - 김영인
김윤주 - 한예원
김윤지 - 이규원
상복녀 - 최배영

 

그랜드 파더 영화 줄거리

“아빠도 할아버지가 죽인 거예요, 자식을 버렸잖아요.”
베트남전 참전용사인 기광(박근형 분)은 공장에서 출퇴근 버스를 운전하며 살고 있다.
 어느 저녁,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아들의 자살 소식을 들은 기광은
 장례식장에서 까만 눈을 낯설게 반짝이는 손녀, 보람(고보결 분)을 만난다.
 
 “니 아빠는 자살하지 않았다”
 아들의 갑작스런 죽음이 석연치 않음을 직감한 기광은 얼음처럼 차갑기만 한 손녀에게
 아빠가 자살로 죽지 않았음을 밝혀주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결정적인 단서를 얻게 되는 기광, 그러나 진실에 다가갈수록 슬픔은 분노로 바뀌는데…
 남은 생을 걸고서라도 지켜줘야 할 단 한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준비한다

 

그랜드 파더 영화 평가

리암 니슨의 테이큰이 생각나는 영화였다. 테이큰은 단순 액션, 오락 영화였다면 이 영화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서 좋았다.  누구나 여기 나오는 죽은 아들이나 손녀 같은 피해자가 될 수도 있음을 경고하는 듯 보였고 이에 저항하려는 메시지, 바로잡으려는 저항이 있어서 좋았다.

 

그랜드 파더 영화 결론

'할아버지'는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기는 정말 특별한 한국영화다. 가슴 아픈 스토리텔링과 파워풀한 연기, 보편적인 주제에 대한 탐구를 통해 영화는 가족, 사랑, 용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그것은 인간 정신의 힘과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안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증거입니다. 감동적이고 생각을 자극하는 영화적 경험을 찾고 있다면 "그랜드 파더"는 꼭 봐야 할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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