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The Killing of a Sacred Deer (성스러운 사슴의 살해) 더 랍스터로 유명해진 그리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2017년작. 2018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킬링 디어란 제목으로 국내 최초 상영되었다. 원래는 '성스러운 사슴 죽이기'라는 제목으로 개봉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이름이 난해하다는 이유로 고쳐진 모양. 제70회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시놉시스 “왜 내가 대가를 치러야 하지?”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에게 다가온 소년 마틴 미스터리한 그와 친밀해질수록 스티븐과 그의 아내의 이상적인 삶은 완벽하게 무너지는데… 영화 등장인물 콜린 패럴 - 스티븐 머피 역 니콜 키드먼 - 안나 머피 역 배리 키오건 - 마틴 랭 역 래피 캐시디 - 킴 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