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영화소개

뤼케 2023. 6.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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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감독 데이비드 프랭크의 영화이다. 원제는 Collateral Beauty(콜래트럴 뷰티)이다.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는 2016년 개봉한 미국의 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연출하고 앨런 로엡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윌 스미스, 키이라 나이틀리, 에드워드 노튼, 마이클 페나가 출연했습니다.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는 사랑, 시간, 죽음의 세 가지 존재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린 영화입니다. 잘나가던 광고 회사 중역인 하워드(윌 스미스)는 사랑하는 딸을 잃고 절망에 빠집니다. 하워드의 동료들은 하워드를 완전히 몰락시키기 위해 사랑, 시간, 죽음의 세 가지 존재를 연기하는 배우들을 고용합니다. 사랑, 시간, 죽음의 세 가지 존재는 하워드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하워드는 그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찾게 됩니다.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는 사랑, 시간, 죽음의 세 가지 존재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린 따뜻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삶의 고통과 상실에도 불구하고 삶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영화 등장인물

윌 스미스
에드워드 노튼
키이라 나이틀리 - 사랑(Love) 역
마이클 페냐
나오미 해리스
제이컵 라티모어 - 시간(Time) 역
케이트 윈슬렛
헬렌 미렌 - 죽음(Death) 역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영화 줄거리

주인공 하워드(윌 스미스)는 광고 회사의 중역으로 승승장구, 아주 잘나가던 사람이다. 그런데 갑자기 애지중지하던 딸이 죽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다. 하워드는 점점 비정상적인 상태가 되는데 그의 친구 몇몇은 이를 기회로 그를 완전히 미치게 하거나 스스로 미쳤다고 생각하게 해서 회사에서 모든 권한을 포기하게 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이들은 배우를 동원하는데 그중 어떤 사람은 하워드에게 자기를 ‘사랑’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시간’이라고 하며, 또 어떤 사람은 ‘죽음’이라고 한다. 후반부에는 깊은 감동을 안기는 반전이 있다. 인간은 불안하고 고독한 존재다. 위로가 필요하고 그걸 때론 영화가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영화 평가

이 영화를 보고 일년이 지난 뒤에야 리뷰를 남기게 됨. 영화가 주는 메세지를 내 삶속에서 녹인 후 말해보고 싶었음. 요약하면, 삶의 고통이 주는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도록, 내 삶에서 내가 도망가지 않도록 한 발자국 더 나아가게 뒤에서 밀어주는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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