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소개

마이 브로큰 마리코 영화소개

뤼케 2023. 9. 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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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코 와카의 동명 단편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영화.

 

2022년 9월 30일 개봉한 일본 영화 <마이 브로큰 마리코>는 히라코 와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영화는 블랙 기업에서 일하는 시이노 토모요가 우연히 친구인 마리코의 죽음을 알게 되고, 마리코의 유해를 고향으로 보내주는 여정을 담고 있다.

 

영화는 시이노와 마리코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다.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친구 사이였다. 그러나 마리코는 아버지와 남자친구의 폭력으로 인해 고통받는다. 시이노는 그런 마리코를 도와주고 싶지만, 마리코는 시이노의 도움을 거절한다.

 

어느 날, 시이노는 마리코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시이노는 충격에 빠지고, 마리코의 유해를 고향으로 보내주기로 결심한다. 시이노는 마리코의 유해를 들고 일본 전역을 여행하며, 마리코의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영화는 시이노의 여행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시이노는 여행을 통해 마리코가 얼마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 또한 삶을 더 소중히 여기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영화는 두 친구의 우정과 삶의 소중함을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나가노 메이의 열연이 돋보인다. 나가노 메이가 연기한 시이노는 슬픔과 분노, 그리고 희망을 오가는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마이 브로큰 마리코>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삶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을 것이다.

마이 브로큰 마리코 영화 줄거리

 

어느 날 블랙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시이노 토모요를 덮친 충격적인 사건.

그것은 친구인 마리코가 아파트에서 추락사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망연자실하는 시이노였지만,

소중한 친구의 유골이 폭력적인 부모의 손에 넘어갔다는 사실을 두고만 볼 수 없어 행동을 개시.

식칼을 한 손에 쥔 채 단신으로 "적지"로 향해 마리코의 유골을 탈취한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나 연인이 휘두른 폭력에 인생을 빼앗기고 있던 친구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일까...

시이노가 찾아낸 답은 학창 시절에 마리코가 가고 싶어하던 바다로 그녀의 유해를 가지고 가는 것이었다.

도중에 만난 남자 마키오도 말려들어 처음이자 마지막인 '두 사람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마이 브로큰 마리코 영화 등장인물

 

나가노 메이 - 시이노 토모요 役

나오 - 이카가와 마리코 役

쿠보타 마사타카 - 마키오 役

오미 토시노리 - 마리코 친부 役

요시다 요 - 타무라 쿄고 役

 

마이 브로큰 마리코 영화 평가

 

<마이 브로큰 마리코>는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이다. 특히 나가노 메이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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