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정보들

하세가와 코바토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6. 27. 12:27
728x90
반응형

하세가와 코다카의 여동생이며, 탁한 금발인 코다카와 달리 이쪽은 영국인인 모친 하세가와 아이리의 핏줄을 짙게 이어받아서 백인에 가까운 외모와 하얀 피부에 반짝이는 금발과 벽안[]을 지닌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견의 미소녀이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편이다. 무쇠의 사령술사 애니메이션은 아예 TV에서 맨날 틀어놓고 있으며 게임도 종종 한다. 또 트위터에서는 페르소나 4 the ANIMATION이 시작한다고 기대하고 있으며 길티 크라운 방영 종료 후에는 재밌었다고 내용 올리기도 했다.[] 또한 이웃집 토토로가 TV 스페셜로 방영했을 때, 타카야마 마리아와 함께 시청한 소감도 올리기도...

고스로리 스타일의 옷을 즐겨 입고, 항상 온몸에 기운 자국이 있는 기분 나쁜 표정을 한 토끼 인형을 들고 있다. 애니메이션 설정에 의하면 본래는 평범한 토끼인형이었지만,[7] 무쇠의 사령술사를 시청한 이후에 작중에 나오는 마스코트의 외형에 맞춰 마개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2기 NEXT에서 나온걸로 보아 핸드폰은 갤럭시 S II HD LTE(샤이니 마젠타 색상)를 사용하는 듯.[] 작중 유일한 LTE. 단, 일본판은 한국판과는 달리 LTE가 아닌 와이맥스(와이브로)를 지원한다. 사실 4G는 맞지만.

로리, 금발, 중2병, 브라콘, 오드아이, 츤데레까지 작중 최강자

 

 

캐릭터 성격

초등학생일 때에는 약간 얼빠진 보통의 여자아이였지만, 중학교 1학년 때 "무쇠의 사령술사"[]라는 애니메이션을 본 이후로 흔히 말하는 중2병에 해당하는 언동을 하며 스스로를 흡혈귀라 자칭하는 유감스러운 아이가 되었다. 그 이후로도 무쇠의 사령술사에 대해 무척 파고들어 진성 팬이 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평소에는 흰색 스타킹에 고스로리 패션을 하고, 오른쪽 눈에는 붉은색 컬러 콘택트 렌즈를 넣어 오드아이로 만들었다. 스스로를 1만년을 살아온 흡혈귀인 <레이시스 뷔 펠리시티 스메라기>(レイシス・ヴィ・フェリシティ・煌)[10]라고 부른다. 트위터의 계정명이나 자기소개도 마찬가지.

성적은 학교 평균점에서 한참 아래, 즉 매우 나쁜 편. 코바토의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아주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성격 때문에 친구가 적다.

평소에는 연기가 섞어서 모든 문장에 …가 두번 이상 들어가는 장황한 대사와 어려워보이는 한자 단어를 쓰지만, 연기답게 당황하거나 놀랐을 때에는 원래 말투로 돌아가서, 큐슈 사투리를 베이스로 한, 가끔은 칸사이벤같은 메이저 방언은 물론 시마네현, 도야마현, 아이치현 등등 별별 지방 사투리가 섞여서 나온다. 일본 쪽에서는 구마모토 사투리로 분류하고 있고, 하카타 사투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큐슈 지역 사투리가 대체적으로 거의 비슷하다. 악센트나 미묘한 장음 차이 정도. 경남 사투리와 경북 사투리의 차이를 떠올리면 되겠다.). 4권에서 어릴 적 잦은 이사로 인한 부작용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해명됐다.[]

가장 자주 마시는 음료는 피를 닮은 토마토 주스. 하지만 펩치(작품 중의 이름) 콜라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이웃사촌부 부원들은 코바토를 처음 보았을 때 초등학교 5학년 정도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중학교 2학년인데 초등학생 때 산 수영복이 맞는 등 외견상으로는 그냥 초딩인지라, 나이에 비해 너무 신체발육이 늦은 것을 걱정해 토마토 주스 대신 우유를 마시기도 했다.

옷이 아니라 마력이 구현화 된 것이라는 설정 때문에 고스로리 복장에 집착하는데, 에어콘이 고장난 여름방학에 땀범벅이 되어도 이를 고수할 정도였다. 하지만 어느 날의 경험[14] 덕분에 고스로리 복장을 벗어도 될 변명거리를 얻고 초등학교 때 입던 평범한 스커트와 셔츠를 입었으나 날씨가 시원해지자 다시 고스로리 복장으로 되돌아간다. 성 크로니카 학원의 중등부는 사복등교를 허가하고 있기 때문에 교복은 필요한 날에만 입는다.

 

 

인간관계


친구가 없어 보였지만, 7권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학교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중등부 애들은 그녀를 "코바토 님"이라고 높여 부른다. 아마도 다른 학생들에겐 일반적인 동양인보다는 백인에 좀 더 가까운 외모와 더불어 중2병적 성격이 오히려 귀엽게 비춰진 모양일지도 모른다. 본인은 그게 부담스러운 듯 하지만...코다카는 이런 모습에 내심 기뻐했다.[] 물론 코바토가 그들과 서먹서먹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와카기 코우타 문서 참고. 타카야마 마리아는 그런 모습을 매우 미묘하게 바라봤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