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술(Mosul)은 2019년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국, UAE 합작 전쟁 영화로, 이라크 내전 당시 ISIS에 의해 점령되었다가 이라크 정부군에 탈환된 도시 모술에서 ISIS에 맞서 싸웠던 이라크 경찰 '니네베 SWAT' 대원들의 분투를 다룬 미국 뉴요커 지 2017년 1월 30일자 기사 The Desperate Battle to Destroy ISIS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화하였다. 감독은 영화 딥워터 호라이즌, 월드워Z, 21 브릿지의 각본가인 매슈 마이클 카나한으로 감독을 맡은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다.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모든 출연자는 아랍계 배우들이고, 대사도 전부 아랍어로만 사용했다. 촬영지는 모로코이다. 영화 시놉시스 ISIS의 점령으로 살상과 고문이 일상이 된 이라크 모술, 막 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