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독립 영화. 공상허언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영화로 독립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 김꽃비가 주연을 맡았다. 2015년 영화 거짓말은 김동명 감독의 영화로, 김꽃비, 전신환, 이선희 주연입니다. 이 영화는 거짓말을 통해 자신의 삶을 위안 받고자 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아영은 피부과 보조로 일하며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적은 월급에 허덕이는 처절한 현실을 잊기 위해 허영과 거짓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갑니다. 어느 날, 아영은 가난하지만 순정적인 태호에게 청혼을 받고 고민에 빠집니다. 그녀는 태호와 결혼하고 싶지만, 그녀의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두렵습니다. 아영은 태호에게 거짓말을 계속하게 됩니다. 그녀는 태호에게 자신의 집은 고급 아파트이고, 자신의 직업은 의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