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 영화소개

대한민국의 2022년 드라마 영화. 정식 개봉 전에 2021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섹션에서 상영된 바 있다. 감독은 곽민승이고, 심달기, 정은경, 우효원 등이 출연하였다.

 

2022년 8월 25일에 개봉한 영화 <말아>는 전염병 유행으로 인해 집에만 콕 박혀 있는 청년 백수 주리가 엄마의 김밥집을 운영하면서 겪는 성장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주인공 주리는 실연의 아픔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의욕을 잃고 방황하는 청춘이다. 어느 날, 주리의 엄마는 자취방을 내놓겠다고 통보하고, 주리는 엄마의 김밥집을 운영하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주리는 처음에는 김밥집 운영을 거부하지만, 결국 엄마의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김밥집에 나선다. 처음에는 서툴기만 했던 주리는 점차 김밥을 만드는 법을 배워나가고, 김밥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 나간다.

영화 <말아>는 청춘의 성장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주리는 김밥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주리의 성장을 통해 관객들도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배우 심달기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심달기는 주리의 외로움과 열정, 성장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영화 <말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작품이다.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한다

 

말아 영화 줄거리

전염병 유행으로 집에만 콕 박혀 있는 청년 백수 ‘주리’
배고픔도 실연의 아픔도 모두 집에서 해결한다

어느 날 자취방을 부동산에 내놓았다는 연락과 함께
엄마의 김밥집을 운영하라는 미션이 주어지는데…

인생도 김밥처럼 요령껏 말 수 없나?
스물다섯 주리의 명랑한 자력갱생이 시작된다

 

말아 영화 등장인물

심달기 - 주리 역
정은경 - 영심 역
우효원 - 이원 역
정의순 - 춘자 역
손석배 - 산악회아저씨 역
유연석 - 꼬마손님 역

 

말아 영화 평가

신나라김밥 화이팅~~
춘자이모 빵집도 화이팅~~
단무지 알러지도 감독도 여주도
모두모두 세상의 모든 독립영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