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랜드 사가의 등장인물이자 프랑슈슈의 믿음직한 총괄프로듀서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정체불명의 남자. 스스로를 수수께끼의 프로듀서라 자칭한다. 미나모토 사쿠라를 포함한 7명을 좀비로 부활시켜 사가현을 구할 아이돌로 만드는 '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려 한다. 평소에는 껄렁하거나 허세부리는 면모를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영업을 할 때는 정상적으로 예의바르고 올바른 태도를 보여준다. 물론 상대는 커피 시켰는데 자기는 커다란 파르페를 시키긴 했지만... 또한 슬쩍 창가를 보았을 때 프랑슈슈 일행이 지나가자 홍보부장의 얼굴을 슬쩍 들어 자기 얼굴을 보게 하는 식으로 무마했다(...). 제법 통하는지 5화에서도 드라이브인 닭 사장님께 사용하는데, 이 사장님은 남자다(...). 특수분장에 가까운 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