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9일 개봉한 한국 영화. 백두산 폭발을 소재로 하는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의 재난영화이다. 영문 제목은 화산재 등 화산 폭발로 발생하는 퇴적물을 뜻하는 단어인 Ashfall이다. 개봉전 정보 김용화가 제작을 맡았으며, 김용화가 대표로 있던 덱스터 스튜디오가 VFX를 맡았고 CJ와 공동 제작, 공동 배급을 한다. 이해준과 김병서의 공동 연출 작품이다. 이해준은 김씨표류기, 천하장사 마돈나, 나의 독재자 등을 연출한 감독이고, 김병서는 감시자들을 조의석 감독과 공동 연출한 경력이 있으며 김씨표류기, 신과함께 시리즈의 촬영 감독이기도 했다. 시놉시스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