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제작된 한국 영화. 영화 시놉시스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고,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모두가 침묵하는 사라진 소녀, 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그녀를 찾아야만 한다. 영화 등장인물 마동석: 기철 역 주인공. 열혈 체육교사. 한국 권투의 현실상 아마도 아마추어겠지만 소싯적 권투 동양 챔피언에 교사 부임 전까지 권투부 코치까지 맡고 있었던 아주 평범한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