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국, 프랑스, 벨기에의 합작 영화. 미국, 영국,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되었다. 국내에선 CGV에서 단독 개봉. (대한극장 등 일부 소규모 극장에서도 상영했었다.) 영화 시놉시스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럼 더포)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어느 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