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마돈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의 신작으로, 2013년에 만들어진 마약 사건을 다룬 두기봉 감독의 홍콩 영화 (원제: 毒戰)의 리메이크작이다. 5월 22일 개봉. 시놉시스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추적하라!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서영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되는데··· 끝까지 의심하라! 5월 24일, 독한 자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명대사 이 거래를 주도하는 거야, 우리 각본대로.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