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닌텐도에서 발매한 동명의 게임 명탐정 피카츄를 원작으로 하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미일 합작영화이자 포켓몬스터 최초의 실사영화다. 영화 줄거리 실험중이던 뮤츠가 연구소에서 탈출해서 자동차 사고를 일으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포켓몬 트레이너가 꿈이던 팀 굿맨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로 꿈을 접고 포켓몬을 멀리한 채 보험사 직원으로 일하며 외롭게 살아간다. 그런 팀이 걱정된 친구 잭에게 같이 포켓몬 잡으러 가자며 권유받고, 잭은 외로운 처지인 팀에게는 불타입이나 물타입보다 딱 맞는 포켓몬이라며 탕구리를 추천한다. 몬스터 볼을 받아 탕구리를 잡지만 탕구리가 몬스터 볼에서 뛰쳐나와 실패하고 탕구리를 모욕한 탓에 열받은 탕구리에게 뼈다귀 부메랑을 맞고 도주한다.[] 그러던 중 라임시티에서 탐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