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메테우스》의 후속작이자 에일리언시리즈 프리퀄의 두번째 작품. 리들리 스콧감독이 복귀한 작품이다. 3부작 혹은 4부작으로 제작한다고 감독이 직접 밝혔다. 마지막편에서 에이리언 1편과 연결될 것이라고 한다. 2019년 5월 28일 리들리 스콧이 해당 작품의 후속편 각본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커버넌트 (covenant)의 사전적인 뜻은 '약속', '계약', '서약', '언약'이다. 전작과 같이 등장하는 우주선의 이름이기도 하다. 각본 담당이 《트랜센던스》를 쓴 잭 파글렌과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의 마이클 그린이라고 해서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파글렌과 그린은 스토리 담당으로만 올라와 있고, 실질적인 각본은 존 로건[]과 단테 하퍼[8]가 공동 집필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