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개봉한 제이 로치 감독의 11번째 장편 연출작. 2018년에 있었던 폭스 뉴스 스캔들의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영화 시놉시스 판단은 날카롭게, 외침은 당당하게, 행동은 과감하게!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샤를리즈 테론)는 트럼프의 계속되는 트위터 공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한편,동료 앵커인 그레천 칼슨(니콜 키드먼)은 '언론 권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폭스뉴스 회장을 고소하고 이에 메긴은 물론, 야심 있는 폭스의 뉴페이스 케일라 포스피실(마고 로비)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데... 최대 권력을 날려버릴 폭탄선언 이제 이들의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이 시작된다! 영화 줄거리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폭스뉴스의 간판 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