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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소닉 영화 소개

2020년에 개봉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를 원안으로 하는 영화. 원제는 Sonic the Hedgehog이며, 원작 소닉 시리즈가 만들어진 일본에서는 소닉 더 무비(ソニック・ザ・ムービー)라는 이름을 쓴다. 미국, 일본 회사가 참가했는데 정작 영화 촬영 및 편집은 100% 캐나다에서 했다. 스튜디오는 밴쿠버에 있고 세트장은 몬트리올과 오타와 등 여러 캐나다 도시들을 소재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 일본, 캐나다 3개국 합작 영화로 분류되어 있다. 개봉이 여러 차례 연기되면서 뜻밖에도 원작 게임의 회사 세가 게임즈가 설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개봉되었다. 기본적으로 CG 애니메이션과 실사 촬영을 병행해서 전개하는 하이브리드 영화라고 한다. 유사한 형태로 제작된 패딩턴이나 19곰 테드를 보면 어떻게 ..

결백 영화소개

살인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변호사 딸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 ‘재심’ 제작진의 새 프로젝트로 ‘또 하나의 약속’과 ‘재심’에 이은 이노센스 3부작 완결편이다 시놉시스 로펌 에이스 변호사 정인은 아버지 태수의 사망소식을 뒤늦게 듣지만 끝내 장례식장에 가지 않는다. 며칠 후, 정인은 충격적인 소식을 TV로 접하게 된다. 고향집에서 치러진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조문객들이 마신 막걸리에 농약이 검출되었고, 마을 노인 지씨는 사망하고 추인회시장 및 3명이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더불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 사람이 엄마 채화자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다음날, 정인은 구치소 접견실로 찾아가 화자에게 자초지종을 확인하려 하지만, 화자는 자신의 딸인 정인을 알아보지 못한 채 횡..

윤희에게 영화소개

“사랑이란 무엇일까 스스로 질문을 많이 했고, 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영화를 찍고 싶었다. 자기 자신보다 타인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용감한 일.” - 임대형 감독, 언론배급시사회 2019.11.05 단편영화 《레몬타임》, 《만일의 세계》, 장편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등으로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임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두번째 장편영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굵직한 내공을 보이고 있는 김희애 배우, 나카무라 유코 배우가 주연으로 함께했다. 그밖에 영화로는 첫 선을 보이는 김소혜 배우, 《살아남은 아이》, 《봉오동 전투》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성유빈 배우의 활약이 기대된다. 공개 때부터 줄곧 만월이라는 타이틀을 고수해 왔으나, 《윤희에게》로 최종 확..

오케이 마담 영화소개

제목은 홍콩 영화 예스 마담의 오마주라고 한다. 시놉시스 극강의 쫄깃함으로 빠른 완판을 기록하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은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의 남다른 외조로 하와이 여행에 당첨되고, 난생처음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비밀 요원을 쫓는 테러리스트들도 같은 비행기에 오르고 꿈만 같았던 여행은 아수라장이 된다. 난데없는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가 되어버린 부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을 펼치며 인질이 된 승객을 구하기 시작한다! 휴가 끝;; 작전 시작 ^^ 구하자 비행기! 가자 하와이로! 출연진 엄정화: 이미영 역[스포일러][2] 박성웅: 오석환 역[3] 이상윤: 리철승 역[4] 배정남: 정현민 역 이선빈: 미스터리한 승객안세라 역[5][스포일러2] 정수빈: 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영화소개

2020년 6월 17일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개봉전 정보 2017년 7월 D23 엑스포에서 댄 스캔론이 연출하고 코리 레이가 제작하는 새로운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가 제작되고 있음이 처음 공개되었다. 감독 댄 스캔론이 어린 시절 겪은 아버지의 죽음과 형제와의 관계에서 영감을 받은 자전적인 이야기라고 알려졌다. 영화의 배경은 인간이 없고 엘프와 트롤, 스프라이트가 살아가는 판타지 세상이며 그 곳에서 유니콘은 쥐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2018년 12월 12일 영화의 제목과 로고를 비롯해 주요 출연진과 개봉일이 공개되었다. 제목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Onward)로 2020년 3월 6일 개봉한다. 또한 크리스 프랫, 톰 홀랜드, 줄리아 루이드라이..

야구소녀 영화소개

원제 : 白球少女 저자 : 야마자키 타카노리(山崎毅宜) 역자 : 오경화 야구(?)는 안하고 놀고먹는 만화. 전 5권. 2011년 9월 시점에서 학산문화사를 통해 1권이 국내 정발되었다. 공립 류가후치 고교로 전학온 츠부라와 그녀의 초인적인 운동신경(?)을 보고 야구부로 끌어들이기 위해 그녀에게 접근하는 류가후치 고교 야구부원들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읽다 보면 야구부와 관련된 인물 중 멀쩡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등장인물 시라이시 츠부라 (여, 주인공) 엄청나게 강한 어깨과 운동신경을 지닌 소녀. 전학 후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우연히 선보인 퍼포먼스[1]에 류가후치 고교 야구부원들이 그녀를 남장(?)을 시켜서라도 영입하기 위해 공세를 펼치게 된다. 하지만 본인은 야구를 멀리..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영화 소개

일본의 고등학교 교사이자 작가인 미즈타니 오사무의 서적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2]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시눕시스 수없이 실패하고 아파도••• 어제니까 괜찮아! 벼랑 끝 위기에 놓인 위태로운 아이들과 실패와 실수를 반복해도 언제나 그들 편인 교사 민재. 그들이 전하는 따뜻한 용기와 위로. 등장인물 • 윤찬영-지근 역 • 손상연(배우)-용주 역 • 김진영(배우)-현정 역 • 김민주-수연 역 • 김재철(배우)-민재 역 그외 원작 도서는 일본의 고등학교 교사인 미즈타니 오사무가 13년간 5,000여 명의 비행 청소년을 선도하면서 겪은 경험을 담은 책이다. 기존의 제목은 원작과 같은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였으나,(사진) 2019년 3월 지금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어제 일은 모두 괜..

블러드샷 영화소개

소니 픽처스가 추진하고 있는 발리언트 코믹스를 실사로 제작한 영화로 밸리언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연진 빈 디젤 - 레이 개리슨 / 블러드샷 역 샘 휴언 - 지미 달튼 역 가이 피어스 - 에밀 하팅[1] 역 에이자 곤잘레스 - KT 역 털룰라 라일리 - 지나 개리슨 역 라몬 모리스 - 비온 역 토비 켑벨 - 마틴 액스 역 알렉스 헤르난데즈 - 팁스 역 요하네스 하우쿠르 요한네손[2] - 닉 바리스 역 평가 액션과 CG연출 면에서는 볼거리가 많아 오락용 영화로써는 좋지만 스토리는 많이 부실한 편이다. 다만 영화 초반에 주인공의 과거를 보여주고 그가 사이보그가 된 과정을 그려낸줄 알았던게 사실은 몇번이고 반복 되고 있는 주입된 영상에 불과했다는 반전은 신선했고 액션 영화 팬들 사..

트롤 월드 투어 영화 소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트롤의 속편 영화. 출연진 원어 성우/한국어판 성우 순. 안나 켄드릭 / 웬디 - 파피 역 저스틴 팀버레이크 / 로운 - 브랜치 역 샘 록웰 / 이상훈 -히코리 챈스 더 래퍼 켈리 클락슨 / 김보나 - 델타 돈 역 안소니 라모스 / 조민수 - 트롤렉스 역 카란 소니 제이미 도넌 / 서반석 - 재즈 제임스 코든 / 홍범기 - 비기 역 캐롤라인 엘트 / 아이노 자오 론 푼체스 / 박영재 - 쿠퍼 역[스포일러] 쿠널 나이어 / 김명준 - 가이 다이아몬드 역 메리 J 블리지 / 김서이 - 에센스 여왕[스포일러2] J 발빈 / 한만중 - 트래시조 레이첼 블룸 / 원에스더 - 바브 역 에스터 딘 / 강은애 - 렉슬리 구스타보 듀다멜 / 서반석 - 트롤차르트 역 오지 오스본 / 이장원 - 트라쉬..

가장 보통의 연애 영화 소개

2019년 10월 2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멜로 영화. 스토리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여느 때처럼 숙취로 시작한 아침, 모르는 번호의 누군가와 밤새 2시간이나 통화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그 상대가 바로! 통성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은 직장 동료 ‘선영’임을 알게 된다.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새로운 회사로 출근한 첫날, 할 말 못 할 말 쏟아내며 남친과 헤어지던 현장에서 하필이면! 같은 직장의 ‘재훈’을 마주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 하지만 미묘한 긴장과 어색함도 잠시 ‘한심하다’, ‘어이없다’ 부딪히면서도 마음이 쓰이는 건 왜 그럴까? 주연 재훈 역 (김래원) 선영 역 (공효진) 조연 병철 역 (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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