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제작한 한국 영화. 원작은 2016년에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Perfetti sconosciuti)》이며, 2019년 기준 개봉한지 3년밖에 안된 이 영화는 한국을 비롯해 그리스, 스페인, 터키, 인도, 프랑스[2] 등지에서 18차례 리메이크 되어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영화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었다고 한다. 영화 시놉시스 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